소상공인 구원투수 등장! 30년 분할상환·3% 금리 '119플러스' 프로그램 총정리

여러분, 경기 불황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은행권이 2025년 3월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파격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최대 30년 장기분할상환에 3%대 저금리까지, 이번 지원책의 모든 것을 함께 살펴볼까요?

'119플러스' 프로그램, 무엇이 달라지나?

1. 지원 대상 대폭 확대

기존 '개인사업자대출119' 프로그램이 개인사업자만을 대상으로 했다면, 이번에는 법인 소상공인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직전년도 매출액 20억원 미만, 총자산 10억원 미만, 해당 은행 여신 총 10억원 미만인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장기분할상환 도입

기존 사업자대출을 최대 10년의 장기 분할상환 상품으로 대환할 수 있습니다. 담보대출은 최대 10년, 신용대출은 최대 5년까지 분할상환이 가능해집니다.

3. 파격적인 금리 감면

채무조정 과정에서 재산출된 금리가 높아지더라도 기존 금리 이하로 제한됩니다. 평균 2.51%포인트, 차주당 연 121만원의 금리 감면 효과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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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한 '폐업자 저금리·장기 분할상환 프로그램'도 도입됩니다.

• 최장 30년까지 분할상환 가능
• 잔액 1억원 이내 대출의 경우 3% 수준의 저금리 지원
• 최대 1년간 상환유예 또는 최대 2년 거치 가능

지원 규모 및 시행 시기

• 연간 25만명, 대출액 14조원 규모 지원 예정
• 이자부담 경감 효과: 최대 연 7000억원
• 시행 시기: 2025년 3~4월 중

신청 방법 및 주의사항

주거래 은행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연체 우려가 있는 소상공인 우선 지원
유흥주점, 사행성 오락기구 제조업 등 일부 업종 제외

2025년 3월부터 시작되는 '119플러스'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장기분할상환과 금리 감면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이 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해보세요!더 자세한 내용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http://www.kfb.or.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사업 재도약을 응원합니다!